안녕하세요, 몬스터크루 수강생 김지O 이에요!!


1,2. 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이미지메이킹이 부족하였고 힘들었습니다. 

밝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거울을 보며 틈틈이 미소연습을 하였습니다. 

이렇게 미소연습에 집중하다보니 친구들이 

“너 미소가 밝고 환하다” , “너의 미소면 대학 잘 갈 수 있겠다” 라는 칭찬과 함께 

선생님들께서도 “많이 발전했다”는 말을 해주셔서 예전에는 자신 없던 부분이 

이제는 저만의 강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.



3.저는 학원을 다니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.


그 많은 도움 중 저에겐 답변 작성과 모의면접이 제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말을 조리있게 못하는 탓에 항상 답변이 밋밋하고 진부하였는데 선생님들의 

피드백 통해 같은질문의 답변이어도 매력있고 더욱 풍성한 답변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.

또한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모의면접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.

실전처럼 냉정하게 봐주시며 저의 개선점을 족집게처럼 찝어주셔서 

다음 모의면접때는 받았던 문제점을 받지않고 전보다는 더 성장된 모습을 

보여주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모의면접에 항상 임하였습니다.


철저한 모의면접으로 인해 대학면접들을 봤을 때 긴장이 안됬다는 말은 

거짓말이지만 정말 학원에서 진행되는 모의면접보단 덜 긴장되었습니다.


4.입시 준비를 하며 특별한 슬럼프를 겪지않았으나 수시1차 결과를 보고 슬럼프가 왔었습니다.


정말 노력을 많이 했음에도 결과들이 다 좋지않아 제 자신이 서비스직과 안맞는 것은 아닌지 

라는 의문이 뒤늦게 왔습니다. 자신감도 잃고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생각도 했을 때 주변사람들이 

위로와 응원을 해줬지만 누구보다 항공과 잘 아시고 의지했던 원장선생님께서 

“잘해왔고 잘해왔으니까 힘내라”는 말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
5.입시 준비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에 상심하고 다른 준비생들과 

자신을 비교하며 위축 할 거 다 알아요. 저도 그랬으니까 ㅎㅎ 


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면 부족한 점이 본인에게 강점이 될 수 있는 순간이 올거에요.

그리고 자신을 깍아내리지말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입시준비를 해서 

내년에 꼭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!